안녕하세요! 오늘은 저번에 저렴하게 구매했던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언박싱으로 찾아왔어요 :)
현재 아이패드 프로 11" 2020와 애플펜슬2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둔 글을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해주세요!
https://yezzy96.tistory.com/51?category=851174
https://yezzy96.tistory.com/50?category=851174
드디어 꿈에 그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!!!
사실 애플 펜슬 2세대가 먼저 도착한 바람에 참지 못하고 그만 미리 뜯어보긴 했어요...
새 제품과 리퍼브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2가지인데요!
패키지 전면에 애플 펜슬의 이미지 대신, 애플 펜슬 로고와 하단에 "Apple Certified Refurbished"라고 적혀있다는 점과,
박스를 열어보면, 애플 펜슬 제품 겉에 비닐 포장이 없고, 바로 제품이 들어있다는 점이었어요.
이 점을 빼면 애플 펜슬의 제품과 100% 동일하며,
저는 아무런 하자를 찾지 못했어요! 다행히 양품을 뽑은 것 같습니다 :)
이제는 대망의 아이패드 프로를 뜯어 볼 차례인데요!
애플 특유의 갬성이 느껴지는 꼼꼼한 패키지를 열고... 영롱한 아이패드 프로 2020을 마주했습니다...
저는 애플 공홈에서 제공하는 무료 각인 서비스를 신청해서, 제 이니셜을 박았어요!
나중에 되팔때에는 엄청난 흠이 되겠지만... 당장 지금 이쁜 걸 어떡해요..!
이제 패키지를 다 뜯었다면, 제품이 양품인지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요.
크게 검사해야 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!
- 외관 스크레치 확인
- 외관 휘어짐 확인
- 불량화소 테스트
- 터치 불량 테스트
- 충전 확인 테스트
양품 테스트에 관해서는 밑에 링크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었어요!
https://yezzy96.tistory.com/61
그런데!!!
다른건 아무 문제가 없었고, 외관이 휘었는지 확인하던 와중에...
3세대(1세대)에서는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휨 현상이 조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...
서둘러 종이를 가져와서 끼워봤더니, 허리 부분이 조금 휘었는지 종이가 쉽게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TT
뽑기 운이 없었는지... 나중엔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어 교환을 받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...
오프라인 매장이 열었다면 가서 교환해오겠는데, 현재 코로나때문에 애플 오프라인 매장은 모두 닫았거든요.
꼬박 2주 가량을 다시 배송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...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.
아이패드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양품 뽑으시길 바래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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